119구조대원들이 얼어붙은 강릉 경포호 위를 다급하게 뛰어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호수 가운데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서인데요. <br /> <br />어제(11일) 낮 1시 50분쯤 75살 A 씨가 호수 중간쯤에 있는 정자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던 중에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10여 분 만에 구조된 권 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송세혁 <br />화면제공 : 시청자 정치봉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101121122443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